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이노소어 주니어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음악적 개성이 뚜렷한 밴드로, 감수성이 풍부하고 분명한 기타/보컬 멜로디 라인, 게인이 강하게 걸린 기타 사운드와 피드백 등 노이즈의 적극적인 활용, 우물우물 보컬이라는 3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다. 기타가 매우 강조되고 있으며 리프 - 배킹 - Solo처럼 딱딱 끊어지는 게 아니라 노래하는 중에도 기타 멜로디가 수시로 튀어나오는 게 특징. 특히 보컬이 특이한데, 시종일관 나직하게 흐느끼는 투로 노래하며 음정이 심하게 왔다갔다 한다. 듣기에 따라서는 의욕이 없거나 게으르다고 느낄 수도 있고, 아예 슈발 노래 졸라 못하네라고 할 수도 있다. 같지는 않지만 비슷한 느낌의 보컬로 [[큐어]](The Cure)의 로버트 스미스(Robert Smith)를 들 수 있다.[* 실제로 다이노소어 주니어가 큐어의 '[[Just Like Heaven]]'을 커버한 적이 있다. 로버트 스미스가 가장 좋아하는 자기네 곡 커버라고 한다.] 인디록 밴드답게 [[하드코어 펑크]](Punk)에 바탕을 두고 있으나 [[헤비메탈]], [[하드 록]], [[포크 록]] 등이 잡다하게 섞인 장르가 매우 불분명한 음악을 하고 있다. [[소닉 유스]] 류의 밴드처럼 실험적인 음악을 하는 것도 아니고 [[마이 블러디 밸런타인]]처럼 노이즈로 가득한 것도 아니건만 전성기에도 아주 큰 인기를 끌지는 못했으며, 그나마 잘 알려진 곡도 'Feel The Pain' 하나 정도다. 그러나 인디씬에서는 확고한 위치를 가지고 있으며 [[커트 코베인]], [[빌리 코건]], [[소닉 유스]] 등 다른 뮤지션들에게 높이 평가받는 밴드. [[마이 블러디 밸런타인]]의 케빈 실즈는 "리드 기타 치는 뮤지션은 지미 헨드릭스와 다이노소어 주니어 밖에 좋아하지 않는다."라고 한 바 있으며 '마이 블러디 밸런타인'에게도 어느정도 영향을 주었다. 게으른 보컬과 노이즈의 벽을 쌓는 기타 톤에서 그 영향을 확인할 수 있다. 후일 1997년 [[Hand It Over]]에서는 케빈 실즈와 블린다 부처가 앨범 멤버로 참여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